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14) 오후 3시 10분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마와 팔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7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치매를 앓고 있는 A씨는 당일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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