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최근 지역에서 벌어진
전세 사기 사건에 대한
피해자 지원과 예방 대책에 마련에 나섰습니다.
시의회는 광양시와 간담회를 열고
전세 사기 현황을 보고 받은 뒤,
피해자 주거 지원, 법률 상담 등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3월 광양의 한 악성임대인이
임차인 174명의 전세보증금 102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등
지역 내 전세 사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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