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기업이
여수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세계 최대 산업 가스 기업 린데와 ㈜ 한양은 여수시와
오늘(3)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30년까지 8억 달러를 투자해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내에
수소 생산 시설과
탄소 포집.액화.저장 시설 등을 포함한
블루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여수산단을 포함한
광양만권의 청정 수소 공급을 확대하는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지역 상생 발전은 물론
협력사들과의 동반 성장에도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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