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김영록 지사의 공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부서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8) 전남도청에서 열린
자치분권 정책협의회에서 소병철 의원은
김영록 지사가 동부통합청사 조직을
4개 실˙국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전남도청 60개 과 중
11개 과만 동부권에 배정됐다며,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조직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지사는
현재 입법 예고된 조직개편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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