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과 하동지역의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하기 위한 현지실사가
오는 30일부터 사흘 동안
섬진강 하구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현지 실사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여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마지막 단계의 심사로,
현장 설명회와 작업과정 확인, 어민 인터뷰,
관계기관과의 토론회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지난 2018년 11월, 국가 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여부는
올해 말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