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에
이산화탄소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드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시험장이 구축됩니다.
전남도는 오는 2027년까지
323억 원을 들여, 여수 삼동지구에
국내 유일의 2메가와트급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시험장을 구축합니다.
해당 시설은
물을 끓여 스팀으로 터빈을 돌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이산화탄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발전 비용을 최대 15%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 산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할 수 있어
저탄소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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