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국제 우호 교류 도시인
프랑스 낭트시 일행이
정원박람회 개막에 맞춰 순천을 방문했습니다.
피에르 엠마뉴엘 마레 부시장 등, 4명의 낭트시 행정단은
오늘(11)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유럽의 어느 도시보다 더 창조적이고
그린아일랜드와 오천그린광장은 최고의 걸작이며
순천만 습지 에코벨트 역시
탄소제로 미래도시의 새로운 모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낭트시의 방문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이며,
양 시는 앞으로 정원문화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청소년 교류와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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