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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의원과 충돌한 간부 공무원 적절성 논란

김주희 기자 입력 2023-04-10 20:40:00 수정 2023-04-10 20:40:00 조회수 0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모 시의원과 충돌을 빚은 시 간부 공무원을 두고

지역 사회 내에서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의정동우회는 오늘(10)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달 29일 여수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여수시 A국장이 의장 허가도 없이 본회의장에 난입해

모 의원 5분 발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회의장 밖으로 끌어내려 하는 등

겁박성 언사를 한 행위가

의회 민주주의의 근간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의정동우회는 또,

이같은 전대미문 사태에 대해,

정기명 시장도 시민들께 사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과 함께

A국장에 대한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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