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K리그2 6라운드 성남FC와 맞대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양 팀은 어제(8) 저녁 광양 전용구장에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만나,
서로 2골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후반 7분 발디비아가
아스나위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터닝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팀 리그 통산 1천2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첫 홈 승리에 실패한 전남은
오는 12일 충남 아산과 FA컵에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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