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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천200골' 주인공 발디비아‥성남과 2대2 무승부

유민호 기자 입력 2023-04-09 20:40:00 수정 2023-04-09 20:40:00 조회수 0

전남 드래곤즈가

K리그2 6라운드 성남FC와 맞대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양 팀은 어제(8) 저녁 광양 전용구장에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만나,

서로 2골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후반 7분 발디비아가

아스나위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터닝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팀 리그 통산 1천2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첫 홈 승리에 실패한 전남은

오는 12일 충남 아산과 FA컵에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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