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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영취산진달래축제' 개막...4년 만에 재개

김단비 기자 입력 2023-04-02 20:40:00 수정 2023-04-02 20:40:00 조회수 1

여수 대표 봄꽃 축제인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어제(1)와 오늘, 이틀 동안

흥국사 산림공원과 영취산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산신제와 산상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여수시는

관광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흥국사 경유 시내버스 노선을 늘리고

차량 출입을 제한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 제공에 적극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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