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 가뭄 상황에 대비해
광양만권 하수 재 이용시설 사업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순천 상사호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50년만의 극한 가뭄상황으로
도민 불편이 깊어지고 있다며
가뭄 극복을 위해 천백억원 규모의
광양만권 하수 재 이용 시설과
도서지역 광역상수도 연결 천5백억원 사업비 등을 요청했습니다.
올해들어 전남지역 강수량은 120mm로
평년에 비해 78% 수준이며
현재 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인
주암댐 저수율은 20.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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