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어제(29) 오후 4시 10분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한 사무실에서,
상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부하 직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상사는
응급조치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부하 직원을 체포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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