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 오후 3시 5분
광양항의 한 터미널 장치장에서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차량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운전자는
화물차에 이상이 생겨,
차량 전면부를 살펴보던 중
앞서 있던 다른 차량이 후진하면서 사고를 당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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