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다음달 1일, 정원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박람회장 주변 벚꽃 길에 대한
불법 상행위 단속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50여 명의 단속반이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벚꽃이 핀 동천과 주변 도로, 오천그린광장 도로 등에서
불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이번 정원박람회가
수년 만에 열리는 국제행사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만큼,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형 노점상과 불법 상행위에 대해
10월 말까지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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