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열린 광양매화축제에
12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0일부터 어제(19)까지 진행된
광양매화축제의 방문객이
122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11일 방문객은 17만 명으로
역대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매화축제에 처음으로 스폰서십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뤄졌다며,
차별화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매화축제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광양 옥룡사지 일원에서는
제6회 동백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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