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자인
부영주택을 향해
지역 사회공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순천·광양·구례·곡성을 당협위원회는
오늘(15)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양읍 핵심 땅을 싼 가격에 수용하는 등
여러 특혜를 받은 부영주택이
사업을 수년째 미루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고가 임대료 산정으로
민심이 들끓고 있다며,
부영주택은 500억 원대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지역 현안 사업에 참여하고
시민과 동반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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