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이 광양제철소를 상대로
여수 묘도지역에 대한 사회공헌사업을 촉구했습니다.
서 부위원장은
포스코가 광양시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쇳가루 피해가 많은
여수 묘도동은 대상에 빠져있다며
사회공헌사업 등을 진행할 때
묘도동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포스코 측은
지난해 말 마을에 측정기를 설치하고
측정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올해 공기청정기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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