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여수항에 코로나19 이후
첫 국제 크루즈선이 입항합니다.
여수시는 코로나 19로 전면 금지됐던
크루즈선 입항이 지난해 10월 재개된 가운데
여수항에 다음 달 2만8천여톤 규모 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가
승객과 승무원 670여명을 태우고 입항하는 등
올해 여수항에 국제크루즈선이
3회 입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여수항에 크루즈 선이 잇따라 입항하면서
승객과 선원 등 모두 천7백여명이
여수, 순천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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