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개월 동안
전남 지역에서 전세 계약이 끝난 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사고가 18건 발생했고
특히, 광양에서 피해가 집중된 것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광양에서 발생한 전세보증사고는 13건으로
피해액은 11억1천3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양이 전남 내 보증사고의
72%를 차지한 가운데,
무안에서 3건, 순천과 목포 각각 1건 발생했고
총피해액은 18억3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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