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국립공원구역 내 일부 해역에서도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소멸 위기 섬마을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구역 내
삼산면 덕촌어촌계 마을어업권 일부를
유어장으로 지정 함으로써
낚시와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국립공원공단은 자연보호를 위해
거문도 갯바위 일부를
생태휴식제 시범 지역으로 지정 함으로써
그 동안 섬 주민들은 낚시 등 각종 행위 제한에 따른
불이익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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