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오전(7) 7시 25분쯤
알고 지내던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우고
광주에서 순천까지 음주운전을 한 33살 B씨를
시민의 신고로 순천나들목 인근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당시 B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95%였다며
폭행을 당했다는 동승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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