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열린
K리그2 개막전에서
전남드래곤즈가 가장 많은
유료 관중을 불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드래곤즈와 FC안양의 맞대결이 펼쳐진,
광양 축구전용구장을 찾은
유료 관중은 4천890명으로 집계돼,
같은 날 열린 K리그2 1라운드 6경기 가운데
가장 많은 관중 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안양과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후반전 종료 전 안양 공격수 조나탄의 득점으로
개막전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오는 5일 오후 4시,
광양에서 경남FC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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