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베트남 나트랑과 무안국제공항 간 전세기를 통해
만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전남 지역을 방문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베트남 나트랑 현지에서 전남 관광설명회를 갖고,
베트남 관광분야 국영기업인 탈랏투어 리스트와
전남 여행상품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나트랑-무안간 전세기를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달랏투어 리스트 측이 퍼시픽 항공을 이용해
도내 2박 이상 체류하는 전남 관광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베트남 관광객으로는 역대 최다인
만여 명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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