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독일 본의 저류지 공원 성공 사례를 받아들여
정원박람회 오천그린광장을
생태체험장과 휴식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노관규 순천시장 등, 순천시 독일 방문단은
본의 저류지 공원인 라이나우에 파크를 방문해
라인강변의 범람을 막기 위한 저류지를
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든 배경과
성공 요인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저류지 공원이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처하는 방식과
공원의 수목, 잔디, 각종 시설들의 관리체계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오천 그린광장 활성화에 접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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