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오전 9시 55분쯤
여수시 덕충동 신북항에서
선박 급유 중 기름이 바다에 누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여수해경은
신북항 육상에 있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선박에 기름을 보내던 중
벙커A유 35L가
인근 해상에 흘러 나가
2시간 만에 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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