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성적과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을 빚고 있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전남에서도 1만 2천여 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전남지역 97개 학교
1만 2천 164명이 응시했으며,
일부 학생들의 성적과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피해 규모 파악과 확산 방지 방안,
보상 방안 등에 대해 15개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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