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3개 시˙도와 정부가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시는
오늘(20)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레저 기반시설 확충과 관광상품 개발,
국제행사 개최 및 공동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는
남해안권 개발 사업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며
정부 6개 부처가 참여하는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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