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고흥군의 농수산물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등,
전 세계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유자와 다시마, 미역 등, 주요 특산품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농수산물 수출액은 8천 521만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13.7%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농수산물과 가공품의 수출국이 늘고 있고
소스류와 반가공 식재료의 수출 전망도 유망하다며,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과
한류 마케팅 대책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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