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운영으로 분쟁이 잦았던
광양항 사포1부두의 운영사가
단일화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포1부두 운영사로 여천NCC가 선정됐으며,
하역과 제반 업무는 SYTT가 맡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사포1부두는
투자자인 여천NCC와 SYTT, 롯데케미칼 등
3개 회사가 공동운영해
하역 순서와 저장시설 사용권 등을 두고
분쟁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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