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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사포1부두' 여천NCC가 운영하기로 결정

문형철 기자 입력 2023-02-13 20:40:00 수정 2023-02-13 20:40:00 조회수 1

공동 운영으로 분쟁이 잦았던

광양항 사포1부두의 운영사가

단일화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포1부두 운영사로 여천NCC가 선정됐으며,

하역과 제반 업무는 SYTT가 맡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사포1부두는

투자자인 여천NCC와 SYTT, 롯데케미칼 등

3개 회사가 공동운영해

하역 순서와 저장시설 사용권 등을 두고

분쟁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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