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이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를 맞아
광양 진상면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채취용 호스 세척법과 관리,
하늘소 등 해충 피해 대응 등을 안내하고
고로쇠 농가의 어려운 점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고로쇠는 농한기인 초봄에
단기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임산물로
남부지방은 지난달 17일부터
본격적인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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