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시, 전남 최초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5% 지원

유민호 기자 입력 2023-02-03 20:40:00 수정 2023-02-03 20:4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소상공인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남에서 최초로

융자금 이자 5%를 2년 동안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6개 금융기관에서

최대 3천만 원을 빌린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유흥주점과 성인 게임장,

법무·회계 서비스업 등은 제외됩니다.



광양시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약 10억 원의 지원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