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한
독립 유공 서훈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제 3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2천4년
'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후
독립유공 서훈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며
동학농민혁명이 일제 침략으로부터
국권수호를 위한 항일무장 투쟁이니만큼
혁명참여자에 대한 서훈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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