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운영하는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이
젊은 예비 농업인들의 귀농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준공된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농촌 현대화와
경쟁력 향상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현재 1개동인 청년임대형 스마트팜에서
1기 수료생 11명이 첫 수확한
250여 톤의 토마토를
서울과 경기지역에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올 상반기안에 청년임대형
스마트팜 2개동을 추가로 준공하고,
청년창업교육 2기 수료생 가운데
성적우수자 12명을 선발해
스마트팜 영농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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