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주암댐을 상수도로 사용하는
전남도내 열 두개 시군이 절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까지
여수와 순천, 광양 등을 포함한
전남도내 지자체 12곳이 자율적으로
물 사용량을 줄이고, 절약한 사용량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받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의 근거가 된
광역상수도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는
가뭄 단계와 물 절약량에 따라 지자체가
일정 비율의 수도요금을 지원받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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