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민간 미분양 아파트 수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3천29가구로
전달보다 100여 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양시로,
1천258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특히, 광양시 마동에 들어선 한 아파트는,
전체 분양 가구의
약 90%가 미분양으로 남았습니다.
미분양 물량은 순천시 372가구,
영암군 357가구, 목포시 250가구 등의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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