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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습지서도 '흑두루미' 발견..법정 습지로 등록돼야"

강서영 기자 입력 2023-01-27 20:40:00 수정 2023-01-27 20:40:00 조회수 3

광양 세풍산단 인근의 세풍습지에서

멸종위기 조류들이 발견되고 있어

습지 보호와 보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녹색연합은 어제와 오늘

세풍습지를 모니터링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흑두루미를 포함해

큰고니와 큰기러기 등 보호 조류들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연합은 세풍습지가

아직까지 법정 습지로 등록되지 않아

인근 산단 개발과 함께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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