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전남 지역
민간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3명이 사망했고, 인·허가 기관이
모두 동부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여수시와 고흥군,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인·허가한
민간공사 현장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민간공사 현장에서
모두 40명이 희생됐고,
공공공사는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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