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부정수급과 유령인 중복수급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순천의 한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보조금관리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얼마 전
해당 사회적기업 대표와 간부 등 3명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해 4월, 해당 기업에 대해선
유령인을 앞세워 지자체 인건비 지원을
중복으로 받는 등
사회적기업에게 주어지는 각종 혜택들을
악용했다는 의혹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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