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수시의 상반기 정기 인사에 대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6일 자로 발표된
여수시 정기 인사에서
5급 승진에서 누락한
6급 A팀장이 불만을 표출한 채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3주 째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A팀장이 인사 발령된 부서에 대해
장기간 공백 상태로 둘 수 없다고 판단하고
B팀장을 후임으로 추가 인사 발령 했지만,
이번 인사를 통해 정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시 조직 내 강건한 리더십을 형성하려던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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