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여자만 일대 갯벌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고흥군은
고흥 동강면에서 영남면 일대에 걸친
59제곱킬로미터 규모의 갯벌이
해양생태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얼마 전 국내 15번째 연안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여자만 갯벌은
보호생물인 흰발농게와 노랑부리백로 등의
주요 서식지며, 갈대 등 해양식생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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