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목포 등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영하고 있는

SRT를 여수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연내

여수와 포항, 창원 등 3개 노선에

SRT를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라선 운행 지역 주민들은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만 이용할 수 있어

불편을 호소해왔습니다.



SRT 전라선 투입을 위해

노력해 온 김회재 국회의원은

"국토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철도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조기에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