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대체되는 등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여수와 순천, 광양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특히 광양과 순천의 낮기온이
35도를 웃돌면서
역대 7월 기온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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