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고흥서 80대 치매 노인,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강서영 기자 입력 2022-12-28 20:40:00 수정 2022-12-28 20:40:00 조회수 0

고흥에서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25일 실종됐던 81살 여성이

나흘만인 오늘(28) 오전 11시쯤

자택과 2km 떨어진 고흥군 영남면의 한

마을 뒷산 풀숲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은 낮다며

발견 장소도 과거 여성이 어린 시절 등교하던

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