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환경단체가
물관리 일원화를 반대한 야당들을 규탄하며
4대강사업의 폐단을 지적했습니다.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에서
물관리 일원화를 위한 정부조직 개편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반대로 유예됐다며
그동안 국토부가 수량을, 환경부가 수질을
관리하는 등 물관리 효율성이 떨어져
4대강 사업과 같은 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불합리와 부조리를 바로 잡기 위해
물관리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반대 야당들이 국민의 열망을 부정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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