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지 부족을 겪는
여수국가산단을 대체하기 위해
율촌 제2산단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율촌 제2산단 조성 사업이 10년째 답보 상태라며,
민간사업자가 사업 포기를 밝힌 지 2년이 되도록
행정은 묵묵부답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기업의 투자 수요에 대응하지 못해
다른 지역에 투자 기업을 뺏기는 실정이라며,
일자리 확충에 필요한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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