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오늘(15)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학교 교육을 통해 갖춰야 하는
최소한의 성취기준인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코로나19 등으로 증가 추세라며,
도와 교육청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분산된 지원을 통합하고
올해 말까지 기초학력 시행계획을 수립해,
실태 분석과 사후 관리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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