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섭 전남도의원이
지난달 발생한 여수시 웅천동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안전시공을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9일) 열린
전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여수 흙막이벽 붕괴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사고이자
행정청의 무사안일이 가져온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근 지하사고조사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흙막이 벽체의 품질 불량으로 벽이 붕괴되었고
일부 구간 용접 미시공과
유입수 차단 시설 미설치 등이 발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