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올해 가장 큰 시정 성과로
선소대교 개통을 꼽았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달 23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천600여명과 공무원 천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시책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의 발판이 된
선소대교 개통이
가장 큰 시정 성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74년 만에 정부 첫 공식결정과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추진 확정,
민선 8기 1호 공약,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등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시정 성과로 선정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