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으로,
광양항과 여수국가산단 등
전남 동부 지역의 물류 차질이 심해지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오늘(5)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과 사료창고,
여수산단 석유화학공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현장을 둘러본 뒤
입주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어 차관은 이번 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화주와 운송사는 운송을
적극적으로 진행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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