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임제 지속과 확대를 요구하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오늘(4)로 11일째 이어지면서
광양항이 마비 수순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늘(4) 오전 10시 기준
광양항의 물류 반출입량은 228TEU로
평소 동시간대 반출입량의
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화물 기사들이 과로와 과속에 내몰리지 않게,
적정 운송료를 보장하는 안전운임제를 본격 도입하고
적용 품목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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